
핵심 요약봇
- 2025년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34세 청년이 월 최대 70만 원을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통해 5년 만기 시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정책 금융 상품입니다.
- 2025년부터 정부 기여금 지원이 월 최대 3.3만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가입 후 2년 경과 시 부분 인출 서비스가 도입되고, 3년 이상 유지 시 중도 해지해도 비과세 혜택 및 기여금 일부를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이 개선되었습니다.
- 청년도약계좌의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등 핵심 혜택의 적용 기한이 2025년 말 종료될 예정이며, 2026년부터 '청년미래적금'이 새롭게 출시될 계획이나, 기존 가입자의 혜택은 약정한 가입 기간까지 유지됩니다.
청년 시기는 미래를 위한 자산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청년들의 중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도약계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청년도약계좌의 여러 조건과 혜택에 변화가 있어,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 2025년 기준 청년도약계좌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가입 조건, 정부 기여금, 신청 방법, 그리고 중도 해지 시 유의사항까지 심층적으로 다루어 독자 여러분의 합리적인 재정 계획 수립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청년도약계좌란?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형 금융 상품입니다. 가입자가 매월 일정 금액(최대 70만 원)을 5년간 납입하면,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 기여금을 매칭하여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5년 만기 시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5년 주요 변경 사항
2025년에는 청년도약계좌 제도의 여러 부분이 청년들에게 더 유리하도록 개편되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부 기여금 상향: 기존 월 최대 2.4만 원이던 정부 기여금이 월 최대 3.3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5년 만기 시 기존 대비 최대 6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중도 해지 혜택 강화: 가입 후 3년 이상 유지한 경우, 중도 해지 시에도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고 정부 기여금의 일부(매칭 비율의 60% 수준)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도 해지 시 비과세 혜택과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 부분 인출 서비스 도입: 가입 후 2년 경과 시 납입 원금의 40% 이내에서 부분 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긴급 자금 필요 시 유연성을 더했습니다.
- 신용 점수 가점 부여: 성실하게 계좌를 유지할 경우 개인 신용 평가 점수에 가점이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가입 대상 및 조건 (2025년 기준)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나이, 개인 소득, 가구 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연령: 계좌 개설일(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병역 이행 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제외됩니다.
- 개인 소득: 직전 과세 기간의 총 급여액이 7,500만 원 이하이며, 종합 소득 금액이 6,3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단, 육아 휴직 급여나 군 장병 급여 외에 비과세 소득만 있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소득이 없거나 국세청에서 소득 금액 증명이 불가능한 경우 가입할 수 없습니다.
- 가구 소득: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 소득의 250% 이하여야 합니다. 가구 소득은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미성년자는 소득 조회 대상 제외)의 총 급여, 종합 소득 등을 합산하여 산정합니다.
2024년 기준 중위 소득 250% (예시)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2024년 대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 2025년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50%는 5,980,033원)가구원 수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연 소득 62,336,760원 103,684,650원 133,044,480원 162,028,920원 - 금융 소득 종합 과세 대상 제외: 가입일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 소득 종합 과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 청년희망적금 가입 여부: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만기 또는 중도 해지 후 가입 가능합니다.
정부 기여금 및 비과세 혜택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의 소득 수준과 납입 금액에 따라 정부 기여금을 차등 지급하며,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 정부 기여금: 매월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소득 구간별 매칭 비율에 따라 정부 기여금이 지급됩니다.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은 기여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2025년 정부 기여금 지급 한도 (월 기준)
*납입금이 아무리 높아도 월 최대 정부 기여금 한도는 33,000원입니다.개인 소득 (총 급여액) 월 최대 기여금 (변경) 2,400만 원 이하 33,000원 2,400만 원 초과 ~ 3,600만 원 이하 29,000원 3,600만 원 초과 ~ 4,800만 원 이하 25,000원 4,800만 원 초과 ~ 6,000만 원 이하 21,000원 6,000만 원 초과 ~ 7,500만 원 이하 0원 (비과세만 적용) - 비과세 혜택: 납입액과 정부 기여금에 대한 이자 소득세(15.4%)가 면제됩니다.
- 금리: 취급 기관 자율 결정으로 3년 고정 금리 후 2년 변동 금리가 적용됩니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은행별 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청년도약계좌는 취급 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가입 신청: 매월 정해진 기간 동안 취급 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은행 등 11개)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합니다.
- 가구원 동의 및 가입 심사: 신청 후 약 2주간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가입 심사가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 나이 및 주민등록표 등본 기준의 가구원 정보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모든 가구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 계좌 개설: 가입 심사 결과 적격 통보를 받으면, 익월 초에 해당 은행 앱 또는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 일시 납입: 청년희망적금 만기 해지자의 경우, 만기 지급금 이내에서 일시 납입이 가능하며, 일시 납입 금액에 대한 정부 기여금도 지급됩니다.
중도 해지 및 유의 사항
청년도약계좌는 5년이라는 긴 만기 기간을 가지고 있어,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 중도 해지: 3년 미만 유지 후 해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과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중도 해지율이 2025년 8월 기준 15.9%에 달하는 등 높은 편이므로, 가입 전 장기 유지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 특별 중도 해지: 가입자의 사망·해외 이주, 퇴직, 사업장 폐업, 천재지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 생애 최초 주택 구입, 혼인, 출산 등의 특별 사유 발생 시에는 비과세 혜택과 정부 기여금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 재가입: 중도 해지(특별 중도 해지 포함) 후 해지일이 포함된 월을 기준으로 2개월 후부터 재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재가입 시에는 정부 기여금에 조정 비율이 적용됩니다.
마무리하며
2025년 청년도약계좌는 정부의 지원 확대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더욱 강력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 기여금 상향, 중도 해지 혜택 강화, 부분 인출 서비스 도입은 청년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목돈 마련을 독려하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하지만 청년도약계좌의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등 핵심 혜택의 적용 기한은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될 예정이며, 2026년부터는 '청년미래적금'이 새롭게 출시될 계획임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 가입자의 혜택은 약정한 가입 기간까지 유지되므로, 현재 가입을 고려 중이거나 이미 가입한 청년들은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숙지하고 개인의 재정 상황과 목표에 맞춰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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