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D-2 비자: 외국인 유학생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대한민국 D-2 비자: 유학을 위한 완벽 가이드

D-2비자

 

D-2 비자는 대한민국에서 유학을 원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발급받는 비자로, 학사, 석사, 박사 과정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학술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비자 발급 절차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2 비자의 종류와 조건

D-2 비자는 유학 비자로, 아래와 같은 세부 종류로 나뉩니다:

• D-2-1: 전문학사 과정
• D-2-2: 학사 과정
• D-2-3: 석사 과정
• D-2-4: 박사 과정
• D-2-5: 학술연구기관 특정연구자
• D-2-6: 교환학생
• D-2-7: 일학습연계유학
• D-2-8: 단기유학
• D-2-S: 시간제 아르바이트(자격외 활동)

비자 발급 절차

D-2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 서류가 필요합니다:

1. 비자 발급 신청서
2. 여권 사본
3. 사진
4. 수수료
5. 교육기관의 사업자등록증 사본
6. 표준입학허가서 (대학의 총장 또는 학장 발행)
7. 재정능력 입증서류 (등록금 및 체재비)

학사, 석사, 박사 과정 학생들은 해당 국가의 졸업 증명서, 성적 증명서, 최종 학력 입증 서류 등을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비자 신청 절차

비자 신청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 서류 준비: 위에 나열된 서류를 준비합니다.
2. 온라인 신청: 대한민국 외교부나 대사관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비자 신청을 합니다.
3. 비자 발급: 제출된 서류와 신청서를 검토한 후 비자가 발급됩니다.

체류 기간과 연장

D-2 비자의 체류 기간은 기본적으로 2년이며, 학사 일정을 고려하여 연장 가능합니다. 체류 기간 연장은 2년 이내에서 가능하며, 학기 말에 맞춰 연장됩니다. 또한, 학업 중단(휴학) 시 체류 기간 연장이 제한될 수 있지만, 질병이나 사고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 예외가 인정됩니다.

유학 활동과 주의사항

D-2 비자를 가진 유학생들은 본래의 체류 목적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학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점 미달 등으로 인해 휴학을 할 경우 체류 기간 연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별 유의사항

1. 휴학 시 주의사항: 휴학을 하게 될 경우, 비자 연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특히, 휴학 신고를 하지 않으면 불법체류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대학의 외국인 입학관리처에 비자 연장을 요청해야 합니다.
2. 취업 및 졸업 후 체류: D-2 비자를 가진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대한민국에 체류하려면 구직 비자(D-10)로 변경하거나 특정활동 비자(E-7)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구직 비자는 최대 6개월 연장 가능하며, E-7 비자는 1년 후 거주 비자(F-2)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D-2 비자는 필수적인 비자입니다. 비자 발급 절차와 체류 기간 연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사이트

• 90일 동안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방법! C-4 비자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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